BOYNEXTDOOR - 오늘만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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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소개
보이넥스트도어, 1월 6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 발표!
현실감 충만하고 공감대 자극하는 이별 후일담 “말하고 후회하면 좀 괜찮을까”
경쾌한 밴드 사운드 댄스 음악이 주는 반전…이별 노래도 보이넥스트도어답게!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1월 6일 첫 디지털 싱글 ‘오늘만 I LOVE YOU’를 발표한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전작 ‘19.99’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해 첫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안았고, 일본과 미국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거듭하며 눈에 띄게 체급을 키웠다. 이처럼 매서운 기세를 보여주는 여섯 멤버가 4개월 만에 새로운 노래를 선보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12월부터 13개 도시에서 열리는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바쁜 와중에 신곡 발표는 멤버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어 가능했다. 이들은 2024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직접 신곡 발표에 대한 의견을 내고 참여했다. 빠듯한 일정 속 곡 작업과 녹음, 안무 연습에 몰두하며 ‘오늘만 I LOVE YOU’를 완성했다.
신곡에는 여섯 멤버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손길이 묻어 있으며 태산과 운학이 새 노래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여기에 데뷔 싱글부터 함께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와 메인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이 합을 맞춰 신나면서도 중독적인, 누구나 좋아할 트랙을 만들었다.
‘오늘만 I LOVE YOU’는 현실적인 이별 후 모습을 담은 댄스 곡이다. 가사는 자조적이다 못해 조금은 지질하지만 멜로디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해 경쾌하다. 이렇게 상반된 느낌이 이 곡의 포인트다. 이별 노래지만 마냥 아련하거나 슬프지만은 않다. 차마 용기를 낼 수 없고, 무엇도 손에 잡히지 않던 이별 후의 날들도 유쾌하게 그린 보이넥스트도어의 위트가 드러난다.
이 곡의 화자는 이별 후유증에 음악 작업을 질질 끄는 한심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추억 팔아 곡 쓰는 건 딱 죽기보다 싫은데”, “말하고 후회하면 좀 괜찮을까 / Love you” 등 미련이 뚝뚝 묻어나는 가사가 저마다의 기억 뒷편에 묻어둔 이별 후일담을 소환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생생한 청춘을 노래로 만들고 무대로 옮긴다. 이는 데뷔 싱글부터 이번 신곡까지 지켜온 팀의 정체성이다. 이들의 음악을 듣다 보면 내 일 같은 가사에 고개를 끄덕이고, 잊고 있던 감정이 깨어나며, 우리의 시간을 돌이켜 보게 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애써 꾸미거나 포장하지 않는다. 우리와 함께 현실에 발을 딛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오늘만 I LOVE YOU’의 퍼포먼스는 직관적으로 곡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계처럼 움직이는 팔, 답답한 마음에 머리를 헝클어뜨리는 안무로 가사의 맛을 살렸다. 여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제스처와 표정 연기 역시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
‘오늘만 I LOVE YOU’의 뮤직비디오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전작들에서 볼 수 없던 단편 영화 같은 전개가 특징이다. 주인공인 소년은 고백에 실패한 충격으로 6개의 인격으로 분리되고 여섯 멤버는 이별 후유증을 겪는 각각의 인격들을 연기했다. 이들의 그림 같은 비주얼과 겨울의 시리면서도 청량한 감성이 어우러져 보는 맛을 더한다.
[BOYNEXTDOOR said...]
“추억 팔아서 곡이나 쓰는 건 딱 죽기보다 싫은데”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우리 이야기를 노래하기는 싫은데, 만드는 음악마다 지겨울 만큼 너와 나의 추억이 묻어있다. 이럴 바에는 아무것도 안 쓰는 게 낫다며 기타를 내려놓는다. 차라리 너에게 진심을 다 털어놓고 싶다가도 이도 저도 못하는 스스로가 한심해서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는다. 오늘도 덜컥 뱉어버릴 뻔한 미련을 도로 삼킨다.
상세설명
발매일 : 2025.01.06
장르 : 댄스
발매사 : YG PLUS
기획사 : KOZ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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